시작은 2년전이지만, 한국어 교원을 시작할지 말지에 대한 고민은 사실 3~4년 전입니다.

  어디에서 공부를 시작할지 여기저기 알아보긴 했지만, 막상 2년 또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시작을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그냥 한번 질러보자'는 심정으로 한울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한울의 시스템을 경험해 보지 않은 이상 한울이 뭐가 좋은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한울로 결정을 하게 한 것은 경쟁력 있는 수강료였습니다.

 그런데, 2년반 동안의 공부를 마치고, 학위를 따게된 지금은 확실히 말할수 있겠어요

 한울의 꼼꼼한 학사 관리와 시스템, 우수한 교수님들의 강의.

 제 학습 플래너님은 김지은 선생님이었는데, 바쁜 회사생활동안 놓치기 쉬운

 학습관리, 시험일정등을 너무나도 잘 챙겨주셨어요.

 또한 마지막 관문인 실습과정 준비에서도 수업참관 기간에 대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무사히 학위를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더  감동 받은 일이 있어,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학위 신청을 하는것 까지는 알고 있었는데, 학위 신청후 자격증 취득에 대한

 절차도 메신저로 알려주시더라고요. (저는 3월에 자격증까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강생 입장에서는 수업 다 들으면 끝나는줄 알았는데, 한울은 그게 아니더라고요

 수강이 다 끝나도,  마지막 자격증 취득까지 꼼꼼히 챙겨 주시는 한울의 시스템,

 김지은 선생님의 세심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울, 정말 선택하길 잘 했네요.

 한국어 학사, 교원 자격등 취득... 정말 저한테 칭찬해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