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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후기

HOME > 커뮤니티 > 한울 후기
제목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과정에 한울이 있습니다.
작성일 2018-09-03 작성자 최경* 조회수 1298
 

 안녕하세요. 저는 5살난 아들을 키우면서 직장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40대 늦깍이 학생입니다.

2년전 그냥 사는대로 생각하며 살고 있는 제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늦기전에 가족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중심이 되어 생각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강하게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요즘시대에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많이 흐려진 세상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한 몫을 한것 또한

저에게 강한 자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라고 시작을 해보자 하던터에 '직업상담사'라는 국가자격증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걸 내가 할 수 있을까?  괜한 돈 낭비는 아닌가 하며 이것저것 재다가 결국은 시도조차 하지

않았을 테지만, 이번에는 망설임 없이 바로 일단 교육 사이트에 가입하고 인강 신청을 하여 바로 공부에 돌입하였습니다.

물론 그때도 3살난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이었지요. 어쨌든 빠른 시일안에 한번에 합격하자는 마음으로 나름 독하게

공부하여 5개월만에 1,2차 한번에 합격하여 국가자격증을 받았습니다.

비록 자격증 하나였지만, 그때의 기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아 내가 할 수 있구나, 이 나이에도 ~'라는 생각과 함께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러던중 나의 도전 목표중 하나인 사회복지사 과정을, 올해 그동안 관심은 있었지만 실습때문에 망설이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여건이 되어 망설임 없이 도전하기로 하였고, 등록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도전 목표들 중 하나인 사회복지사 과정을 취득하자라는 생각이 들자 바로 인터넷상으로 여러 교육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몇군데에 전화상담도 받았지만, 뭔가 미적지근하고, 딱딱하게 응대하는 상담사분들에 지쳐갈 즈음

한울의 담당자와 전화 상담이 연결되었습니다.

앞에 다른 교육원의 상담자분에게 이미 실망해 있던터라 별 기대없이 상담을 요청하였는데, 생각외로 너무 친절하게

자세하게 묻는 질문에 잘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수업료도 타 교육원과 비교하였을때, 결코 비싸지 않아서 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고 나서 담당자님께서 수시로 문자로 제가 진행해야할 교육과정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정신없는 워킹맘인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 1학기 수업때는 처음 쪽지시험을 치를 때, 7과목을 보아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저는 인터넷 교육과정을

처음하는 왕초보로써, 아무생각없이 첫날 1과목만 쪽지시험을 치르고 나서 ' 이렇게 시험치면 된거겠지?'하며

나머지 과목들의 시험을 볼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시험 마지막날 담당자분께서 문자로 나머지 6과목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는 문자를 보고, 퇴근하고 부랴부랴

시험을 마무리 한 황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어리버리한 시간들을 보내면서 담당자님의 세심한 배려로 어느덧 2학기 과정 기말고사와 실습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실습도 인터넷상에 떠도는 글들을 읽어보니, 담당자분이 실습대학과 실습기관을 다 알아봐주며 책임진다는 식으로

대답을 해 주고나서는, 나몰라라 하는 경우들이 많아 실습진행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는 글들을 보아온터라

나름 실습에 대해 큰 걱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담당자님이 실습대학에 대한 정보를 수시로 알려주셔서 저는 제 상황에 맞는 실습대학을

선택하고, 실습기관 또한 사이트 들어가서 저희 집 근처로 무사히 잘 알아보고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올 2월부터 시작된 수업이 지금까지 한울의 모든 분들 덕분에 큰 사고없이 잘 진행되어 왔고, 남은 과제들도

좋은 결과들로 마무리 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울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워킹맘이라 사실상 공부에만 전념하는 분들에 비해 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원칙은 '수업은 개강하는 첫주에 수업을 다 듣자'로 정했습니다.

교안을 다운받아 다 프린트하여 한 과목씩 묶어서, 일을 하면서도 집에 가서도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수업을 듣고 그 주의 수업내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강의의 모든 부분들은 즉, 사전 체크, 평가하기, 나머지 학습정리까지 빠짐없이 다 체크하며 공부하였습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은 시험 1주일 전부터 꼼꼼히 체크하고 정리하며 시험 대비를 하였습니다.

과제 제출과 토론은 워킹맘이라 짬짬이 시간을 내어 해야 하는 것들이라, 제출 2,3주전부터 미리 준비하였습니다.

찾을 수 있는 자료들은 최대한 많이 찾아 꼼꼼하게 준비하여 성실하게 제출하려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하여 제출 기간이 되면 최대한 빨리 제출하여, 다음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내가 무얼 할 수 있겠어라고 도전 자체를 포기하지 마세요.

어찌보면 시작하는 그 순간이 도전하기에 가장 빠른 나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계획하고 걱정하는 것을 내던지고,

바로 알아보고 등록하십시오.

그렇게 시작을 하게 되면, 그 다음 과정들은 자연스레 해결이 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바로 앞의 과제들과 도전들을 완성해 가다보면 어느새 내가 바라던 결과와 모습들로

그 끝에 서 계실거에요.

배움은 학창시절로 끝나지 않는 요즘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배움을 게을리하지 마시고, 가족, 주변사람들을 위해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나를 위해, 나 자신의 꿈을 위해 사시기를 바랍니다.

도전하는 당신들의 모습이 가장 아름답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당신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도전을, 배움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나에게, 아들에게, 가족들에게 나를 희생하여 가족을  빛나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저 자신이 빛나고 싶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사회복지 자격증에 도전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사회복지 자격증을 일단 도전해서 따자로 시작하였으나,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목표가

생겼습니다.

바로 사회복지직 공무원 도전입니다.

그래서 비록 힘들것이라는 알지만, 사회복지 자격증 과정과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부를 동시에 시작하였습니다.

공부에만 오롯이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의 분들이 참 부러웠지만, 저의 상황들을 받아들이고, 짬짬이 시간을 내어

더 열심히 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가족들의 이해과 배려로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갈 것입니다.

사회복지직 자격증 과정은 기말고사와 실습만 남겨둔 상황이라, 마무리를 잘 지어 끝까지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할것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직 공무원 공부도 계속 할 것이지만, 오로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는 상황이라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는데

시간이 더 걸릴 것은 인정하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보려 합니다.

공무원의 목표가 이루어지면 열심히 노력하고 도전하여 책도 쓰고,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켈리그라피 등

그 다음의 나의 목표를 향해 또 도전해 보려 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을 몸소 보여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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