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현재 사회복지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답답하고,
자격증이 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되어 안좋았었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사회복지를 공부하려니,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고
거진 1년이라는 시간도 너무 부담이 되었습니다.
아는 동생을 통해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의 장점을 듣고, 3월에 시작했습니다.
한울의 팝업창의 말처럼 "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반지점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업청취를 하면서, 특히 메모리된 화일을 교재로 삼아 한장한장 읽어나가면서
사회복지에 대하여 개념을 알아가게 되어서, 공부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지금도 계속 공부를 진행하고 있고,
강의 14주차 중 2차시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또한, 처음에는 시험에 대한 부담으로 시작하기 두려웠지만
중간고사, 쪽지시험도 강의청취와 교재를 중심으로 틈틈히 공부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득점을 얻을수 있어서 너무 마음이 편안하고,
이제는 2학기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기대와 잘 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과목별로 있는 토론이 시간을 통해 이슈가 되는 사회복지문제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는 경험을 통해서 , 그룹별로 함께 공부하는 원격에 대하여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플랜에 따라 시기별로 안내전화와 안내문자가 있어서, 혼자 공부하다가도 소속감을 느낄수 있어서
자칫 매너리즘에 빠져서 공부를 소홀하게 할수 있는 단점을 보완받는 것이 참 좋습니다.
누군가 나와 같이 혼자서 원격으로 공부하는 학우들이 많이 있고,
나의 학습에 대해 계획해주고 격려해주는 원격시스템, 한울이 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격증 취득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한울의 후원을 기대하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